신흥소식
[수주/준공]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 8공구 수주
2014.11.27
동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극동건설이 최저가 낙찰제 방식의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 7, 8, 13, 14공구 건설공사를 각각 수주했다.
26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근 개찰한 이들 공사에 대한 저가심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공구별 낙찰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7공구는 앞서 1단계 심사를 1순위로 통과한 동부건설이 품었다.
낙찰률은 예정가격 대비 76.110%로 낙찰금액은 1183억154만1000원이다.
복수예가의 평균값이 예상보다 높게 형성되면서 낙찰률도 최저가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동부건설은 60%의 지분을 갖고 우미건설과 삼전건설, 범한종합건설(각 10%)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했다.
8공구도 2단계 심사 1순위자인 대우건설이 수주했다.
낙찰금액은 1185억5545만7351원으로 낙찰률은 77.097%다.
대우건설(60%)은 신흥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화남건설, 도원이앤씨(각 10%)와 컨소시엄으로 공사를 수행한다.
13공구는 1∼2순위 심사대상자들이 2단계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서 3순위자였던 GS건설이 수주에 성공했다.
GS건설은 70%의 지분율로 이엠종합건설, 우석종합건설, 석전건설(각 10%)와 함께 이번 입찰에 참가했다.
낙찰률은 예가 대비 76.940%로 낙찰금액은 853억2130만5564원이다.
14공구는 극동건설의 품으로 돌아갔다.
극동건설(80%)은 흥림종합건설, 효성(각 10%)과 공동수급체로 673억8545만원의 수주고를 올렸으며, 낙찰률은 75.4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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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근 개찰한 이들 공사에 대한 저가심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공구별 낙찰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7공구는 앞서 1단계 심사를 1순위로 통과한 동부건설이 품었다.
낙찰률은 예정가격 대비 76.110%로 낙찰금액은 1183억154만1000원이다.
복수예가의 평균값이 예상보다 높게 형성되면서 낙찰률도 최저가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동부건설은 60%의 지분을 갖고 우미건설과 삼전건설, 범한종합건설(각 10%)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했다.
8공구도 2단계 심사 1순위자인 대우건설이 수주했다.
낙찰금액은 1185억5545만7351원으로 낙찰률은 77.097%다.
대우건설(60%)은 신흥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화남건설, 도원이앤씨(각 10%)와 컨소시엄으로 공사를 수행한다.
13공구는 1∼2순위 심사대상자들이 2단계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서 3순위자였던 GS건설이 수주에 성공했다.
GS건설은 70%의 지분율로 이엠종합건설, 우석종합건설, 석전건설(각 10%)와 함께 이번 입찰에 참가했다.
낙찰률은 예가 대비 76.940%로 낙찰금액은 853억2130만5564원이다.
14공구는 극동건설의 품으로 돌아갔다.
극동건설(80%)은 흥림종합건설, 효성(각 10%)과 공동수급체로 673억8545만원의 수주고를 올렸으며, 낙찰률은 75.4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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